안녕하세요.
요즘 상품주문하면 빠르면 1박2일, 늦어도 2박3일이면 제주도까지도 물건이 배달되는,
매우 편리한 대한민국에 저희가 살고 있어요.
저도 그 덕분에 배송이 빠르다는 상품평도 많이 받아보고 있어요.
이렇게 우리가 편리하게 살아지는 만큼,
한쪽에서는 또 힘들거나 불편해지는 상황도 같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느 정도는 서로가 발을 맞추어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름부터 계속 배송이 늦다는 문의도 많고,
크고 작은 사건들도 발생을 하여...
택배사를 변경하게 되었어요.
기존 대한통운에서 우체국택배로 택배사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분들이나 때때로 우체국택배를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었는데,
이후부터는 모든 주문 우체국택배로 발송해드리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소비자와 공급자 그리고 운반해주시는 분들도
모두가 웃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택배사 변경 공지인지, 주절하는 속마음인지 모를
공지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11.15